데일리시큐 주최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0이 11월 10일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방역수칙 준수하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다크트레이스 윤용관 지사장은 ‘베이지언 함수를 활용한 숨은 그림찾기, 사이버면역시스템’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AI·머신러닝 비지도학습 기반 다크트레이스 사이버면역시스템은 베이지언 함수를 활용해 내부 데이터 만으로도 정확한 사이버 위협 이상징후를 탐지할 수 있어 전세계 5천여 개 주요 기관과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70여 개 공공, 대기업 등에서 사이버면역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윤 지사장은 “다양한 관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잘 학습하고, 적용하기 위해 진화한 다크트레이스의 사이버면역시스템이 할 수 있는 범위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진화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OT, IT, IoT 분야에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지도학습으로 내부망의 이상징후를 탐지해 낼 수 있기 때문에 OT 제어망 등 한국 시장에서 다크트레이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에 특화된 인공지능분석가를 한국 고객들도 활용할 수 있고 한글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윤용관 지사장은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들을 두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인공지능이 시키는 것을 잘 하는 사람. 둘째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으로 양극화 될 것이다. 다크트레이스의 인공지능 비지도학습 사이버면역시스템으로 보안업무를 개선하고 업무성과를 극대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 영상은 PASCON 2020에서 다크트레이스 코리아 윤용관 지사장의 강연 전체 내용이다.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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