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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CDN 사업 2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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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CDN 사업 20주년 맞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1.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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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정 대표이사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관리 사업과 시너지, 고객 중심 가치 이어나갈 것”

GS네오텍(지에스네오텍)이 CDN 사업 20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GS네오텍은 미국에서 CDN 첫 상용 서비스가 시작한 이듬해인 2000년 국내에서 CDN 사업을 시작했다. 글로벌 1,2위 기업들이 차례로 국내에 진출해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신속한 사후 관리로 두각을 나타냈다.

CDN은 인터넷에서 동영상, 이미지, 어플리케이션 등 컨텐츠를 복잡한 인터넷 연결망 내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네트워크를 일컫는다. 올해 3월 온라인 개학 때 수백 만 명이 동시에 원격 수업을 듣고 손흥민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었던 것도 CDN 기술 덕분이다.

국내 인터넷은 1990년대 중반 서비스 시작 후 2002년 초고속 인터넷 1천만 가구를 돌파하는 등 보편화 했는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컨텐츠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일찍부터 CDN이 도입됐다. 온라인 대작 게임들이 이용자수 1500만 명을 넘나들 정도로 성장하고 온라인 쇼핑도 2005년 10조원에서 지난해 130조로 크게 증가한 데는 CDN 기술의 뒷받침이 있었다.

GS네오텍은 스마트폰 보급과 UCC, OTT, 게임 등 컨텐츠 시장 급성장에 맞춰 미디어 전송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급성장 했다.

남기정 GS네오텍 대표이사는 “CDN 사업 20주년을 맞은 올해,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지켜온 비결은 그동안 고객 중심으로 동반성장 해온 결과다”라며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관리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내 고객의 니즈에 세심하게 귀기울이고 이를 실현하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의 이번 CDN 사업 20주년 이벤트는 11월 6일 금요일부터 3주간 GS네오텍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퀴즈 참여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및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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