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욕망이다. 시대에 따라 미인에 대한 기준은 달라지지만, 그 나름대로 시대에 부합하는 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이제는 외모관리마저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히면서 사회적 분위기조차 외모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팔자주름을 없애려는 필러나리프팅, 옆광대축소를 위한 시술 등 다양한 시술들이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술을 할 수 있는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쏟아졌던 관심이 이제 자가케어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옮아왔다. 단순히 얼굴을 마사지해주는 얼굴마사지기에 불과했던 뷰티 디바이스가 이제는 두피마사지기를 대신하기도 하고,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와 얼굴붓기 빼는 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피부탄력과 리프팅 등 기본적인 피부마사지 기능은 물론 붓기와 셀룰라이트에까지 기능하는 리파캐럿이 선보여지면서부터 시간이나 비용 등 여러가지 이유로 피부과나 성형외과, 에스테틱을 찾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이를 대신하는 최적의 아이템으로 꼽혔다.
 
얼굴 뿐 아니라 전신에 사용이 가능한 리파캐럿은 피부탄력 증진과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물론 셀룰라이트 분해, 붓기 완화, 뭉친 근육 이완에도 효과적이다.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일본공업규격에 준하는 방수사양이라 욕조 안에서도 전신에 사용이 가능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부에 탄력을 준다.

롤러에 에스테틱 전문가의 기술을 그대로 재현하여 에스테틱에서 경락마사지를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굴 축소와 광대 축소는 물론 V라인라인의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가 완성된다.
 
리파캐럿의 가장 큰 특징은 태양전지판을 통해 미세전류를 모아 롤러를 통해 인체에 반응시킨다는 점이다. 피부에 반응한 미세전류는 윤기있고 탄력있는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한편 혈류량을 증가시켜 피부결과 피부톤을 개선시킨다. 이것이 세포에 침투해 피부 재생주기를 개선하고 콜라겐을 늘려 탄력과 안티에이징, 보습에 고루 영향을 받는다.
 
일본에서 이미 4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인기를 누린 리파캐럿이 국내 5대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일명 ‘이영애 롤러’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홈쇼핑에서도 연일 매진기록을 세우며 일본에서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제품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rfcarat.co.kr/services/news.php)로 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