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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임의 정보분할기술 활용한 간편보안인증, ‘비대면바우처사업’ 공급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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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임의 정보분할기술 활용한 간편보안인증, ‘비대면바우처사업’ 공급자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0.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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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임의 라이브서트
와임의 라이브서트

와임(대표 조래성)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언택트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국내 디지털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중기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최대 400만원 한도 내 이용금액의 90%를 정부가 지원하며, 지원 받고자 하는 중소 벤처기업은 비대면 바우처 사이트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와임은 데이터를 최소단위로 분할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인 정보분할(파편화)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및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간편보안인증솔루션, 모바일 보안 커뮤니케이션 앱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하여 공급하게 된 ‘라이브 서트’는 모바일 기반 간편보안인증 서비스로 일회성 랜덤데이터를 생성하여 서버와 사용자 디바이스에 분리 저장하고 인증 시 데이터를 복원하면서 본인을 확인하는 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연속인증체인 기술을 통하여 인증 후 사용자의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인증 기술이다.

와임의 조래성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하여 보안인증 기능을 기반으로 홈페이지, 보안쇼핑몰, 보안화상회의 중심 그룹웨어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언택트시대에서 생존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을 준비하였다고 밝히며, 벤처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번 사업을 위하여 자체적인 혜택 또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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