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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샵 ‘제나캣’, 사후관리 서비스 철저해, 신뢰도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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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샵 ‘제나캣’, 사후관리 서비스 철저해, 신뢰도 쌓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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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제나캣
사진 제공- 제나캣

반려동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는 최근 공장고양이, 경매장고양이 등 분양을 위해 양산 당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커졌다.

공장고양이와 경매장고양이는 고양이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해 전염병이 건강을 유지시키지 못하는 동물학대로 이어지고 있어 애묘인들이 문제로 지적한다.

서울 및 부산 매장을 운영중인 프리미엄 고양이 분양샵 ‘제나캣’ 측은 안전한 분양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분양 혜택으로 안전한 고양이 분양과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제나캣 관계자는 “반려묘를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업체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무분별한 고양이 분양을 받지 않도록 업체를 선택할 때는 고양이만 분양하는 전문 업체로 신중히 선택하셔야 한다”라며 “경산, 대구에서는 '제나캣'이 자체 브리딩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나캣은 동물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분양가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통영 및 마산, 양산에 위치한 제나캣은 홈 딜리버리 서비스도 실시해 고객과 직접 접촉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반려묘를 입양할 수 있다.

한편 제나캣은 다품종묘를 분양하고 있다. 둥근 얼굴, 짧은 다리, 그리고 털이 긴 것이 특징인 페르시안, 호랑이나 표범같은 특유의 외모인 벵갈, 푸른 눈의 렉돌 등 다양한 고양이와 희귀품종묘도 분양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문의 사항은 제나캣 인스타그램, 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