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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큐리티,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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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큐리티,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신규 지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0.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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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큐리티(대표 정재우)가 지난 10월 6일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에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이란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의 취약점 분석·평가 업무 및 보호대책 수립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능력과 신뢰성을 갖춘 민간 기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해, 양질의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을 가리킨다.

한시큐리티가 이번에 심사를 거쳐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제 국내에는 모두 24개 기업이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한시큐리티는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에 지정되기 전,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한 바 있다.

또 ISMS-P 인증 컨설팅을 비롯, ISO 27001 인증 컨설팅, 내부감사 등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개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보호 관리 전반에 걸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성신여대,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인재 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또한 한시큐리티는 2020년 7월 산업보안연구소를 설립해 변화된 환경(Cloud, IoT, Drone, Smart City 등)에 대한 보안 기술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소에서는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을 도입해 내부감사, 침해 사고 조사ㆍ분석, 개인 정보 감사 등 다양한 분석 기법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악성메일 모의해킹 솔루션(DTS-FM), 새로운 인프라 환경에 대한 취약점 진단 스크립트 등의 개발뿐 아니라 이를 컨설팅 서비스에도 접목해 고객사의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한시큐리티 정재우 대표는 “이번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 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하에 고객사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을 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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