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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 황운하 의원, “원자로 정지일수 줄여 나간다면 한수원 경영개선에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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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 황운하 의원, “원자로 정지일수 줄여 나간다면 한수원 경영개선에 도움 될 것“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0.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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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격납건물 결함으로 원자로 정지기간 , 4년 간 3,998일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은 지난 10년 간(2011~2020년7월) 원자로 정지일수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 고장 등 불시정지, 원자로 격납건물 공극이나 CLP부식 보수를 위한 원자로 가동정지일은 총 21,497일로 원전 1기가 58년 8개월 동안 운영될 수 있는 기간에 해당한다.

고장이 아닌 예방정비일수(OH, Overhaul)를 제외하더라도 총 5,322일로 원전 1기가 14년 5개월 동안 가동할 수 있는 기간에 해당한다.

한수원이 제출한 원자로 격납건물 공극 및 CLP부식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극은 14호기에 걸쳐 332개, CLP부식은 10호기에 걸쳐 1,605개가 발견되었고, 유지보수를 위해 원자로가 정지된 기간은 지난 4년 간 3,998일이었다.

고장 등에 따른 원자로 불시정지는 1,324일, 계획예방정비일은 16,175일로서 원자로 정지일수는 지난 10년 간 원전의 발전량과 가동률 저하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황운하 의원은 “평상시 원전안전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철저히 수행하고 각종 안전, 계측장비의 교환 및 점검, 밸브류의 자동화 개선, 운전원에 대한 교육강화를 통한 오조작에 의한 원자로정지 예방,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원자로 건물 결함 개보수 등을 통해 원자로 정지일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간다면 원전의 안전도모는 물론 발전량 증가 및 한수원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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