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 제품 전문 기업 주식회사 고콘(대표 현재원)은 모바일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IP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콘의 스마트 IP카메라는 IoT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양방향 음성전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작감지는 물론이고 적외선 야간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수 있는 제품이다.

고콘 스마트 IOT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회전하여 촬영하고, 이동하는 사람을 알아서로 추적, 촬영하는 AI 모션추적 기능이다. 또한 스마트 IOT 카메라는 2.4G 와이파이(Wi-Fi)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한 번에 연결되어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원격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요즘 같이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보안용으로 또는 반려동물 케어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고콘 관계자는 “글로벌 IoT 기업 'Tuya(투야)'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IoT모듈유통 뿐만아니라 iot 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