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완연한 가을이 되고 낙엽이 붉게 또는 노랗게 물들었다. 이와 동시에 많은 이들은 헛헛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훌쩍 여행을 떠나고자 방방곳곳에 있는 여행지를 조사한다.
 
여행지를 찾다보면 대부분 자연과 가까운 곳을 찾게 되는데 그런 곳들 중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은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자 남해상에 위치한 섬, 제주도다.
 
익숙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제주도 여행, 하지만 막상 떠나고자 하면 많은 이들은 제주도에 낯설음을 느낀다. 사진과 영상으로 막연하게 접해온 것들이 제주도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이기 때문이다. 관광지로 발전한 제주도는 다른 곳보다 계획을 짜기 힘들다. 특히 짧은 일정을 예상 중인 이들에겐 더욱 어려울 것이다.
 
숙박 시설과 식당, 관광지 이 모든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해줄 만한 곳, 불가능해 보이는 이런 곳이 하나 있다. 펜션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쇠소깍 식당,펜션’이 바로 그곳이다. ‘쇠소깍 식당,펜션’은 깨끗한 숙소와 맛좋은 식당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으로 최근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 나고 있다.
 
이곳의 식당은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해물전골, 흑돼지 삼겹살, 성게국, 전복죽, 갈치국, 옥돔구이 등 제주도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들은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이 식당은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유명 가수 등 많은 이들이 왔다간 곳으로 이미 소문난 맛집이다.
 
해돋이를 직접 볼 수 있는 방에서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고 바로 옆 식당에서 맛좋은 음식을 즐기며 제주도 여행을 쉽게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 더욱이 인기인 이곳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쇠소깍 펜션,식당’ 근처는 관광지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으로 '올레6코스', '검은모래 해수욕장', '방파재 낚시', '갯바위', '배낚시', '효돈항', '투명카약', '수상자전거', '땟목', '제트보트', '쇠소깍, ‘감귤랜드' 등이 있다.
 
이곳의 문금순 대표는 "여행 계획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통해 펜션과 식당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쇠소깍 펜션,식당’을 오픈했다. 많은 이들에게 편하고 쉬운 여행으로 기억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며 누구에게나 즐거운 곳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의 쇠소깍 식당앤펜션(064-767-2180 / 010-2695-4455)에 관하여는 가족, 단체, 모임, 펜션, 맛집, 커플, 가볼만한곳, 추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