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웨딩컴퍼니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대구의 여러 업체가 참가해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은 물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신혼여행 박람회까지 함께 개최하여 결혼 준비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업체 라인업 또한 화려하게 구성돼 있다. 달서구의 비엔나, 파라다이스, 라테라스, AW호텔 등이 참가하여 박람회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는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자태를 위한 드레스 선택을 위해 디아몽, 아이테오, 로즈로사, 효제브라이덜 등의 업체도 참여한다.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올해 SS 시즌 신상 드레스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팅 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튜디오 샘플 화보가 전시되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대구 허니문투어 신혼여행박람회도 허니문 서비스 보증제를 연계해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기에 다양한 신혼여행 상품들도 한눈에 파악해볼 수 있다. 

컬러풀 대구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지난해 박람회 이후 참가자들의 높은 호감도를 받았던 콘텐츠 위주로 재구성했다”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한 박람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웨딩홀을 계약을 진행하면 부대비용 할인과 계약금 지원, 주례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실시된다. 또한 스드메까지 함께 계약할 경우에는 소형가전의 혜택과 혼수 특별 혜택을 진행해 예물과 한복 서비스 및 할인도 가능하다. 어려운 시기에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서비스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