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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이지훈에 "잘생기니까 땀 닦아주는 것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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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이지훈에 "잘생기니까 땀 닦아주는 것도 행복해"
  • 장성협 기자
  • 승인 2020.09.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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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사진출처=ⓒMBN)

지주연과 현우가 첫 데이트로 공구상가를 방문했다. 

26일 재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3)`에서는 이지훈의 오래된 한옥에서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이지훈과 김선경은 자신들의 짐을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지훈은 "뭐 했다고 땀이 나냐"라고 말했고 김선경은 "많이 했지"라고 말하며 이지훈의 얼굴을 닦았다. 김선경은 "잘생기니까 땀 닦아주는 것도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지훈은 김선경에게 "서봐, 저 뷰를 봐봐"라며 집에서 보이는 산 풍경을 가리켰다. 도시를 벗어나 느끼는 자연의 향기에 이지훈과 김선경 모두 좋아했다. 

(사진출처=ⓒMBN)
(사진출처=ⓒMBN)

이지훈은 조심스럽게 김선경의 뒤로 가더니 김선경을 껴안았다. 김선경은 "나 두근거리게 왜 그래?"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휴식을 취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자신들이 머물 러브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러브하우스 안은 시골집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시원한 공기가 가득했다. 

이지훈과 김선경은 주방에 들어갔다. 주방은 있을 건 다 있는 소담한 공간을 자랑했다. 김선경과 이지훈은 와인잔을 발견했다. 김선경은 "나 술 마시면 되게 웃기다"라고 말하며 이지훈과 주방을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