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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새로운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 발표…사이버보안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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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새로운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 발표…사이버보안 기능 강화
  • 길민권
  • 승인 2015.10.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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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와 네트워크 분리 및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의 진보된 보안 제공
포티넷(CEO 켄 지)이 새로운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Secure Access Architecture)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프레임워크는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디바이스와 액세스 계층을 유연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포티넷의 인터널 세그멘테이션(Internal Segmentation) 사이버보안 전략을 확장한 것”이라며 “이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는 클라이언트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걸쳐 통합된 고성능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폭 넓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일명 ‘헤드리스’ 기기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IoT)으로 약 330억 개의 엔드포인트가 연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업들은 현재 급증하고 있는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전체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진화된 사이버 위협을 차단해야 하는 심각한 당면 과제를 안고 있다. 포티넷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액세스 계층과 이에 대한 충분한 사이버보안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포티넷 마이클 지(Michael Xie) CTO는 “액세스 계층은 기업의 인프라를 위한 방어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에 있어서 충분한 관심을 받아오지 못했다”라며,“포티넷은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신 솔루션과 독창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집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독보적인 포지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포티넷의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는 고성능 사이버보안 보호 기능을 통해 엔드포인트 연결을 위한 끊임없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액세스 계층의 데이터 침해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통합된 보호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네트워크 운영과 관리를 통합하기 위해 설계됐다. 유연하고 폭 넓은 액세스 구축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IT 관리자로 하여금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관리자가 보안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진보된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티넷은 전략적 투자와 보안 액세스 시장의 강한 모멘텀으로 시장을 주도해왔다. 포티넷은 최근 안전한 클라우드 전문 엔터프라이즈 와이파이 솔루션인 포티AP-S 시리즈 무선랜 AP를 출시해 이를 증명했다. 포티AP-S시리즈는 액세스 포인트(AP)에서 직접 가동되는 사이버보안 솔루션인 포티가드랩의 위협 인텔리전스 팀으로부터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켄 지 CEO는 "우리는 액세스 인프라 보안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첨단 사이버 보안 기술과 확장성, 유연성, 고성능 액세스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솔루션을 설계해왔다”라며, “우리의 고객은 포티넷의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액세스 계층 보안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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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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