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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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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사 최종 선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9.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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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대표 한환희)이 정부가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프로그램 공급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엘림넷으로부터 관련 서비스를 공급 받는 수요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이용 요금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엘림넷은 1세대 ISP/IDC 사업자로서 창업 초기부터 중소기업을 위한 IT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개방형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개척자로서 명성을 누리고 있다.

엘림넷은 2007년 개방형 웹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나우앤나우’를 개설 운영 중이며, 2018년에는 개방형 웨비나 전문 플랫폼 ‘굿모임’을 개발하여 ‘나우앤나우’와 연동함으로써 고객이 비대면 행사-웨비나를 할 때 행사 홍보, 참가자 모집, 온라인 웨비나 진행, 결과 보고까지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엘림넷은 2010년 개방형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를 개발하였으며, 올해 7월에는 개방형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와 온라인 시험 화상 감독 솔루션 ‘나우앤프록터’의 개발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지난 9월 16일에는 누구나 회원 가입만 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선거나 중요 의안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개방형 온라인 투표 플랫폼 서비스 ‘나우앤보트’를 공식 출시한 바 있다.

엘림넷은 자사가 운영하는 독립적인 온라인 플랫폼들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고객이 하나의 통합계정으로 자유롭게 다수의 플랫폼을 왕래하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 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림넷 UC서비스팀 기한석 팀장은 “엘림넷은 창업 초기부터 IT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전산센터 역할을 해왔다”라며 “그동안 공들여 개발한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들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 경험을 총동원하여 수요기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계획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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