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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운행기록계 의무화에 GPS 위치추적기 ‘포가드울트라S’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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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운행기록계 의무화에 GPS 위치추적기 ‘포가드울트라S’ 수요 증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9.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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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기록계나 GPS 장착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난폭운전 습관이 크게 개선되고 교통사고와 사망자수가 줄어들고 위급한 상황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지면서 운행기록계나 GPS 장착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영업용 화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 및 운송 가맹사업자를 비롯해 어린이 통학버스나 가스 배출 차량을 포함한 위험물질 운송차량에도 운행기록계나 GPS를 장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GPS 위치관제시스템 브랜드 포가드울트라S가 주목을 받고 있다. PC 또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 주소, 이동거리, 주행 속도, 주행 시간, 이동 경로 등 다양한 차량 운행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운행정보들은 포가드 위치관제에 3개월간 저장되며 원하는 시간이나 날짜를 선택하여 엑셀로 운행일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운행일지는 국세청 세금감면이나 교통안전부 운행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진입·이탈 알림서비스를 통해 설정 지역에 진입하고 이탈할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직원의 근태관리나 차량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업자 차량의 개인 사용을 방지할 수 있어 주유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포가드울트라S 관계자는 “주유소 업체에서 포가드울트라S를 사용하여 위치관제로 차량을 관리한 결과 부정 사태를 막을 수 있엇으며 화장품업체에서는 영업용 차량 관리를 위해 포가드울트라S를 사용하여 연간 주유비의 30%를 절약하였다”고 전했다.

포가드울트라S를 제조하는 ㈜아이오티플렉스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GPS에 대한 개발·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가드울트라S는 ISO9001인증과 KC인증, 조달청 등록 등 각족 인증서와 산업재산권을 취득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 우수상, 제2회 B-스타트업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많은 업체들이 GPS 의무장착을 통해 포가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운전과 주유비절감, 사고시 빠른 대응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배차관리와 근태관리, 운행일지 자동생성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가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전화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오티플렉스의 카톡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