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기업 인젠트(대표 장인수)는 지난 4일 열린 제11회 CIO Summit 2020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인젠트 스마트 비즈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CIO Summit은 매년 기업 내 최고 의사결정권자 및 C-Level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최신 IT·디지털 트렌드를 소개한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 리더십을 확보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젠트는 현재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젠트 스마트 비즈 플랫폼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인젠트 김정훈 부장은 “최근 코로나 19가 재확산됨에 따라 기업 및 정부 기관에서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회사 내 축척된 수많은 데이터/문서를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인젠트 스마트 비즈 플랫폼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기존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젠트 스마트 비즈 플랫폼은 크게 국내 비정형 ECM 시장 1위인 INZENT Content, 문서 중앙화 솔루션인 INZENT Document, 다양한 전자 문서를 안전하고 보호하는 INZENT Document Security, 그리고 다른 사용자와 업무를 협업하고 공유하는 INZENT Collaboration으로 구성된다.

인젠트 스마트 비즈 플랫폼은 장난감 블록처럼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능만 맞춤 구축할 수 있어 실제 업무 활용성이 뛰어나고 총소유비용(TCO)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에서는 문서 중앙화, End-point보안, 콘텐츠관리, 근태관리, 공유-협업플랫폼 중심의 인젠트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인젠트 장인수 대표는 “최근 사회적으로 재택·원격 근무, 화상 회의 등 비대면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는 추세다”라며 “불필요한 기능 없이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기능만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인젠트 스마트 비즈 플랫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결책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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