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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지구 한국아델리움 2차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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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지구 한국아델리움 2차 마감 임박!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0.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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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접어든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내주에는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된 사업장만 25곳이다. 전주 대비 10곳이나 늘었다. 또 전국 곳곳에서 1만 8000여 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청약이 예정된 아파트 단지는 26개 단지, 1만 8580가구다. 수도권 8167가구, 지방 1만 413가구다.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분양시장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전용면적 84.9㎡이하 중소형 주택 공급이 대세가 됐다. 매매시장에는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급등하면서 매매전환 수요가 늘어나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갭(gap)투자’라는 새로운 형식의 투자유형도 나타났다. 경매시장도 전세난을 피해 좀더 싼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같은 시점에 광주시 광산구 선운지구의 지역주택조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선운지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5일 선운지구 한국아델리움(가칭) 견본주택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휴먼시아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 아델리움 단지는 전용면적 64.79㎡, 598가구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근래 내집 장만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선운지구 아델리움은 개발 막바지에 이른 선운지구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62만㎡에 4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 얼마 남지 않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선운지구 한국아델리움은 호남KTX가 개통하면서 초역세권 지역으로 광주, 무한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광주-무안고속도로, 제2순환로, 무진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단지를 끼고 흐르는 황룡강과 병풍처럼 감싼 어등산은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 황룡강 주변의 자전거도로, 생태학습장, 생태습지와 어등산에 위치한 골프장 등은 빼어난 에코 프리미엄을 가능하게 한다.
 
부모님들이 가장 크게 생각하는 교육환경과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와 도보 거리에 선운초, 중학교, 보문고등학교가 있고 인근 수완지구와 하남2지구의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아델리움 관계자는 “3.3㎡당 70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운지구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저금리 시대 하우스푸어 탈출을 고민중인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산구 우산동 1600-4번지 kt우산빌딩 1층에 있으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서둘러 상담받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는 전화(1666-5797)로 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