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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새로운 버전 공개로 SDN, 컨테이너 관리, 대규모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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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새로운 버전 공개로 SDN, 컨테이너 관리, 대규모 구축 지원
  • 길민권
  • 승인 2015.10.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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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12번째 버전 리버티, 관리성, 범위성 및 확장성 제공
오픈스택재단은 클라우드 구축에 가장 많이 적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오픈스택(OpenStack)의 12번째 버전인 리버티(Liberty)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업체, 운영자 및 사용자들은 새로운 기능과 개선된 내용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오픈스택 리버티는 세부 관리 제어, 대규모 구축을 위한 성능 향상 및 생산 환경 내 컨테이너와 같은 신기술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툴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유저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응한다.
 
리버티 버전에서는 세부 접속 제어 및 단순화된 관리 기능이 첫 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오픈스택 클라우드 운영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통 라이브러리 적용과 더 나은 컨피규레이션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히트(Heat) 조직화와 뉴트론(Neutron) 네트워킹 프로젝트를 위한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Role-based access control) 기능도 추가됐다. 운영자들은 이러한 제어기능으로 모든 단계의 네트워크 보안 설정 및 기능, API 조직화를 세부 조정할 수 있다.
 
공공 및 사설 클라우드에서 오픈스택 구축 규모와 범위가 지속적으로 커짐에 따라 사용자들은 대규모 구축을 위한 지원 강화를 요구해 왔다. 대규모 및 분산된 컴퓨트 구축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된 노바(Nova) 2세대 셀(Cells)을 탑재한 리버티를 통해 사용자들은 성능과 안정성 향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노바의 컴퓨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리버티 사용자들은 범위성과 호라이즌 대시보드, 뉴트론 네트워킹, 신더(Cinder)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스택은 가상머신, 컨테이너, 베어메탈(Bare Metal)의 세가지 주요 클라우드 컴퓨트 기술 관리를 위한 단일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또한, 네트워크 토폴로지에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서비스를 수행하는 조직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리버티는 확장 가능한 노바 컴퓨트 스케줄러, 네트워크의 서비스 품질(QoS, Quality of Service) 프레임워크, 강화된 LBaaS(Load Balancing as a Service) 등의 새로운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리버티는 매그넘(Magnum) 컨테이너 관리 프로젝트의 첫 출시를 포함하고 있다. 매그넘은 쿠버네티스 (Kubernetes), 메소스(Mesos), 도커 스웜(Docker Swarm)과 같은 컨테이너 클러스터 관리 툴을 지원한다. 매그넘은 노바, 아이러닉(Ironic), 뉴트론과 같은 기존의 오픈스택 서비스들을 한데 묶어 컨테이너 기술을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Libnetwork와 같은 네이티브 컨테이너 네트워킹 요소와 바로 통합이 가능한 Kuryr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다.
 
히트(Heat) 조직화 프로젝트는 리버티에서 관리, 자동화, 조직화 같은 확장된 기능을 위한 많은 새로운 리소스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RBAC에 의해 분류된 데이터 중 어떤 리소스와 액션이 유효한지를 알려주는 API를 포함해 관리 및 규모 측면이 향상되었다.
 
이번 리버티 출시에는 164개 이상의 조직 내 1,933명의 개인들이 코드 업스트림, 리뷰, 문서화, 세계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헌했다. HP, 레드햇, 미란티스, IBM, 랙스페이스, 화웨이, 인텔, 시스코, VM웨어, NEC가 탑 코드 커미터로 참여했다.
 
리버티 출시 기간 동안, 커뮤니티는 구성원들에게 “빅 텐트(Big tent)”라 알려진 업스트림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승인하는 방법을 변화시켰다. 궁극적으로 이런 변화는 더 많은 혁신과 업스트림 생태계에서의 선택을 유도하는 동시에, 커뮤니티가 안정적인 주요 서비스의 작은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핵심 서비스들은 모든 오픈스택 기반으로 운영되는 제품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센터 주변 컴퓨트(가상화 및 베어메탈), 스토리지(블록 및 오브젝트), 네트워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지난 6개월간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매그넘을 통한 컨테이너 관리(쿠베르네테스, 메소스, 도커 스웜 지원), 아스타라(Astara)를 통한 네트워크 조직화, Kuryr를 통한 컨테이너 네트워킹, 클라우드키티(CloudKitty)를 통한 빌링 및 여러 애플리케이션 템플릿을 포함한 커뮤니티 앱 카탈로그를 위한 선택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이런 새로운 서비스들은 이미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 관리, 조직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오픈스택재단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브라이스(Jonathan Bryce)는 “리버티 출시는 소프트웨어의 성숙과 시장에서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세계 다양한 커뮤니티가 기술적 결정에 동의하고 프로젝트 거버넌스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사용자와 운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발표다”라며 “이 모든 과정은 누구든 참여 가능한 오픈 커뮤니티에서 진행됐으며, 오늘 혹은 미래에 발생할 기술들을 수용하기 위해 구축된 확장형 플랫폼의 탄생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리튬 테크놀로지(Lithium Technologies)의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인 라클란 이븐슨(Lachlan Evenson)은 “컨테이너와 같은 새로운 기술까지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 생산에 우리가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어 오픈스택을 사용하고 있다”며 “단독보다는 오픈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우리가 오픈스택을 사용하는 주요한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451리서치(451 Research)의 리서치 디렉터인 알 사도스키(Al Sadowski)는 "오픈스택은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더 많이 구축되고 있는 오픈 클라우드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오픈스택을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들은 연구를 마치고 프로젝트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관리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며 “우리는 2019년까지 오픈스택 기반의 서비스 제공자가 전반적인 IaaS 서비스 제공자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선임 연구원인 로렌 넬슨(Lauren Nelson)은 “BMW, 디즈니, 월마트와 같은 주요 포춘 100대 기업들의 사례들이 오픈스택이 생산 환경에서도 성공적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Etsy, 페이스북, 넷플릭스와 같은 디지털 기업들이 아닌 일반 기업들이다”라며 “시장에서의 오픈스택의 존재는 오픈스택을 도입한 선구자들의 성공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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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