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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NAC 솔루션으로 스쿨넷서비스 사업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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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NAC 솔루션으로 스쿨넷서비스 사업 본격 공략
  • 길민권
  • 승인 2015.10.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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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 단에서 인증된 사용자에 한해서만 망 접근 허용해야
엔드포인트보안 전문기업인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인 SafeNAC 6.0으로 3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닉스테크의 SafeNAC은 2008년 국내에 도입된 후 금융권 대상 10만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올해 CC인증을 획득했으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권뿐만 아니라 국내의 여러 대학병원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보안업계에서 주목 받으며, 이번 3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스쿨넷서비스는 학교 및 교육청 등에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NIS)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되었던 2단계 서비스가 내년 2월 종료됨에 따라 3단계 서비스 제공사업자를 광역시/도 교육청 별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닉스테크는 스쿨넷서비스 망 전체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단말 단에서 인증된 사용자에 한해서만 망 접근을 허용하는 솔루션이 도입되어야 하며, 에이전트 기반의 자사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인 SafeNAC이 최적의 솔루션임을 자신했다.
 
닉스테크 관계자는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보안솔루션이나 학교의 관문보안장비 도입도 중요하지만, 스쿨넷서비스의 최종 사용자인 학교 단말에 대한 엔드포인트 보안 적용이 시급하다. 센서 기반의 NAC 솔루션 대비 보안성이 뛰어난 에이전트 기반의 SafeNAC은 스쿨넷서비스에 대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인증기반의 NAC솔루션인 SafeNAC은 향후 스마트스쿨 확산에 대비한 유무선통합인증 기능 제공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닉스테크는 업무용 PC의 중요자산 정보 및 개인정보의 외부 유출을 통제하여 공공기관 및 기업과 개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온 기업으로서 14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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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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