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본사가, 2020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2020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시큐어 SD-WAN 및 재택근무 보안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2분기 매출이 18% 증가했다. 시큐어 SD-WAN의 수주액은 2 분기 총 수주액의 약 12%를 차지하는데, SD-WAN이 분기 수주액의 1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디지털 인프라에서 네트워크 엣지가 확장됨에 따라 네트워킹과 보안의 컨버전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최근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시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보안-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이 옳다는 것을 입증해준다”며 “최근 포티넷은 OPAQ 네트웍스를 인수했으며, 이는 포티넷이 가장 포괄적인 SASE 플랫폼 중 하나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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