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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씨소프트,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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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씨소프트,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8.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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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전문기업 에쓰오씨소프트(대표 김한기)가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공공기관의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중 청년 일자리창출 확대 및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혜택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에쓰오씨소프트는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및 문화개선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8월 중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사내복지 및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근무환경개선금을 최대 9,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용도, 초과근무 개선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육아휴직을 대체하기 위한 청년인턴의 인건비 지원, 청년인재 채용을 위한 취업포털사이트 상시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에쓰오씨소프트 김세환 상무는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산업이 위축된 분위기인데,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립 36년을 맞은 에쓰오씨소프트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에쓰오씨소프트는 경기도,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환경공단 등 공공기관-지자체의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수행 경험이 있으며, 빅데이터 관련 특허(특허명: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의 지역별 위험도 예측 기반의 예방활동 지원을 위한 방법, 전자 장치 및 시스템)를 출원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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