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티소프트(대표 박상현)는 설치에서 사용까지 5분이면 가능한 카이퍼넷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카이퍼넷 서버 모니터링은 CPU, 메모리, 파일시스템, 프로세스 등 시스템 자원 상태는 물론 접근 IP, 접근 Port, 접속 국가 등 내 외부 네트워크 접속현황, 프로세스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서버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서버를 모니터링 해 서버 장애를 관리자 보다 빠르게 체크하고 통보한다.
 
카이퍼넷 서버 모니터링은 설치에서 사용까지 5분이면 충분하고 사용 방법도 간편하여 전문 관리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모든 OS와 웹 브라우저에서의 사용을 지원하며, 중앙 마스터 서버에서 등록된 서버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한 눈에 확인 가능한 대시보드와 전체 항목별 보고서 작성 및 통계 데이터 PDF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국내 벤처기업 최초로 IT 관리, 보안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여 단순 서버 모니터링 외에도 소스 위 변조 확인 및 변경 소스 자동 복원 솔루션, 웹 모니터링, 웹 방화벽과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에이에스티소프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버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에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을 무료로 배포하는 만큼 그 동안 가격 때문에 서버 모니터링을 도입하기를 망설였던 중소기업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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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