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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스마트폰 전자서명 인증솔루션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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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스마트폰 전자서명 인증솔루션 상용화
  • 길민권
  • 승인 2011.11.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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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사인, 스마트폰도 PC와 같은 방법으로 금융거래 OK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똑같은 방법으로 웹브라우저상에서 인터넷뱅킹을 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PC에서만 이용가능하던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모바일 전자서명 인증솔루션이 상용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DB암호화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사인(대표 최승락 www.ksign.com)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년여간 공동개발한 ‘스마트사인’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아이폰,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모바일플랫폼 웹브라우저상에서 전자서명을 할수 있는 것은 물론, 모바일뱅킹 앱에서도 전자서명을 할수 있게 해주는 인증솔루션인 ‘위즈사인(사진)’ 상용화에 성공, 은행, 증권, 인터넷쇼핑몰, 카드사,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사인이 개발한 ‘위즈사인’은 웹브라우저상에서 전자서명은 물론 암호화기능을 제공, 공인인증서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인증솔루션으로,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TV,기존 PC 등 플랫폼에 상관없이 모든 웹서비스에서 사용가능한 전천후 솔루션이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를 할 경우, PC에서 공인인증서를 복사하거나, 금융사별 거래를 위해 각각 앱을 내려받고, 각 앱마다 인증서를 저장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가 없이 종전 PC처럼 웹브라우저상에서 바로 금융거래를 할수 있게 됐다. 가상키보드나 보안프로그램, 액티브엑스 등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이와함께 공인인증서를 보안이 취약한 PC에 저장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해킹우려가 낮은 모바일폰에 저장, 안전하게 통합관리하면서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저장, 금융거래를 할수 있는 인증솔루션은 일반화돼있지만, 별도 앱없이 모바일 웹브라우저상에서 금융거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케이사인이 상용화에 성공한 ‘위즈사인’은 웹페이지에서 간단한 스크립트 수정만으로 적용이 가능해,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은 추가작업없이 편리하게 스마트폰 금융거래 웹서비스를 PC에서와 동일하게 제공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PC에서만 구현가능했던 공인인증서를 모바일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게 됨에 따라,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모바일 금융거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사인 김정미 이사는 “”앞으로 각 금융거래 사이트앱별로 공인인증서를 복사할 필요가 없고, 모바일금융거래용 앱 자체를 따로 개발할 필요가 없다”면서 “공인인증서를 보안이 취약한 PC가 아닌 모바일폰에 저장,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합관리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케이사인은 99년 설립된 중견 보안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으로, DB암호화솔루션 및 통합인증솔루션, PKI솔루션 등의 주력제품을 통해 올해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