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버디의 첫 홈쇼핑 런칭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휘핑크림처럼 쫀쫀한 제형의 거품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즐겁게 목욕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바디워시 제품으로 2017년 출시 당시 즐거운 목욕놀이 제품이라는 소비자 호평을 받아 입소문을 타고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누적 100만 개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 목욕시간을 위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더 많은 양과 다양한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휘핑클렌저 대용량' 라인업을 출시했다. 2020년 7월, CJ오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대용량(300mL)’은 오렌지향과 포도향,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아이들은 직접 사용하기 어려웠던 거품 분사 레버 부분이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오는 건타입으로 제작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목욕시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아이, 가벼운 세안용 클렌저가 필요한 엄마, 부드러운 쉐이빙 크림을 원하는 아빠 등 온 가족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오후 1시 35분 CJ ENM 오쇼핑부문(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첫 론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방송을 종료했다.

스노우버디 본사 (주)닥터비오비 박종승 대표는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대용량 라인업은 CJ ENM 오쇼핑부문(CJ오쇼핑) 첫 론칭 방송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닥터비오비의 오랜 연구와 노력을 담아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용량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제품을 통해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공적인 CJ오쇼핑 첫 론칭 방송에 관심 가져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노우버디 첫 런칭 방송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스노우버디 측은 추가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빠른 시기에 다시 한 번 더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