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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펫드라이룸, “산책 후 반려동물 털사이 먼지제거 통해 더욱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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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펫드라이룸, “산책 후 반려동물 털사이 먼지제거 통해 더욱 건강하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7.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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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붐펫드라이룸 K200 모델
사진- 붐펫드라이룸 K200 모델

붐펫은 지난 4월 출시한 붐펫드라이룸 2020 리뉴얼 모델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들어 드라이가 목적이 아닌, 에어샤워나 모질케어를 위해 붐펫드라이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매일 산책은 필수다. 이렇게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아이들 털 사이사이에 흙먼지나 풀 부스러기 등 각종 외부 물질들이 붙어있어 씻기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특히 흙이나 미세먼지 등은 샴푸형 티슈나 워터리스 샴푸 등으로는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어 목욕을 해야만 한다. 이러한 목욕이 불가피한 작은 입자의 먼지들을 털어내주는 것이 붐펫 에어샤워 기능이다. 또한 음이온과 근적외선 케어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붐펫의 한 고객은 자사몰을 통해 “얼마 전 산책시키고 와서 붐펫 에어샤워를 시켜봤는데 필터와 에어트레이에 떨어져 있는 털사이사이 엉켜있는 먼지와 흙을 보고 너무 놀랬다”며 “그동안 산책하고 워터리스 샴푸로 발만 닦아줬었는데 이렇게 에어샤워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먼지와 이물질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보니 앞으로는 산책 후 무조건 에어샤워를 시켜주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붐펫 관계자는 “사람보다 약한 피부를 가진 반려견의 피부는 자주 목욕을 시켜주면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길 수 있다. 붐펫 에어샤워는 외부에서 오염된 반려견의 털과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케어하여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는 물론 실내의 위생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