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홈페이지 제작 업체 ‘오감소프트’가 맞춤형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등 소프트웨어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았다.

KOITA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진행하는 기업연구소·전담부서 설립신고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전담조직을 신고, 인정하는 제도다.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연구소·전담부서에 대해서는 연구개발활동에 따른 지원 혜택을 부여,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한다.

오감소프트의 경우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최적의 환경으로 구현이 가능한 반응 홈페이지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웹과 모바일 등 어떠한 기기에서도 반응하도록 하며, 모든 모니터의 해상도에 자연스럽게 구현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트랜디하게 기업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은 물론 OBJECTIVE C, JAVA/C++, PHP 프로그램 구현을 비롯해 네이티브APP, 하이브리드APP, 모바일WEB 개발 등에 특화되어 있다.

오감소프트 관계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으며 연구개발활동에 따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진행, 최고의 기술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