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검정색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의자에 걸터앉았음에도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백만불짜리 미소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김동준은 해당 사진에 "1일 3후유증 후 맛남 시청"이라며 `제국의 아이들`의 노래 `후유증`과 자신이 현재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을 동시에 홍보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은 비의 `깡`과 더불어 중독성 짙은 노래로 역주행하고 있다. 

이에 홍은기는 댓글에 "1일 3후유증 실천 중"이라고 적으며 김동준과 친분을 보였다. 팬들은 김동준의 우월한 비주얼에 감탄하며 `맛남의 광장` 본방 사수를 다짐했다.

김동준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그룹의 막내 겸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그러다 그는 `빛나라 은수`, `동네 변호사 조들호`, `보좌관` 등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최근 김동준은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과 함께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