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최신 버전과 새로운 ‘콘텐츠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 허브를 통해 제공되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기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자동화를 확장하고 생산성과 팀 협업을 증대하도록 돕는다. 레드햇이 개발, 테스트 및 지원하는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을 통해 기업은 가장 최신의 자동화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는, “기업의 인텔리전트 로드맵과 성숙도에 의해 기업의 성패가 나뉜다”고 언급됐다.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는 IT의 최우선 순위가 되었다. IT부서가 자동화의 이점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도구뿐만 아니라 보다 스마트하고 안정적인 자동화 기술이 필요하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최신 앤서블 혁신과 기술을 기업의 필요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자동화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프로덕션 레디 워크로드에 필요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버전은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과 더불어 ‘앤서블 타워 3.7’, ‘오토메이션 서비스 카탈로그’ 및 오토메이션 애널리틱스’를 포함한다.

한편 레드햇은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컬렉션 17가지를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들은 AWS, 아리스타, 시스코, IBM, 주니퍼, 스플렁크, VYOS 플랫폼 등 인기 많은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다. 레드햇의 지원으로 기업은 안심하고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 컬렉션은 앤서블 제품 출시 주기와 관계없이 출시되어, 기업이 가장 최신 컬렉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된 컬렉션을 포함하여, 레드햇과 파트너는 총 49개의 입증된 컬렉션을 오토메이션 허브를 통해 제공한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부문 부사장 토마스 앤더슨(Thomas Anderson)은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IT 기업은 자동화를 가속화해 혁신을 보다 빠르게 추진하고 재택근무로 인한 수요를 관리하고 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자동화 혁신을 생산 안정성과 결합해 기업이 새로운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IT 환경을 확장하며 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지원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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