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는 알카텔-루슨트가 새롭게 선보인 옴니스위치 6900 (OmniSwitch 6900) 스택형 10기가비트 하이브리드 이더넷 스위치가 출시 한달 만에 무려 300개에 이르는 판매고를 달성했다고17일 밝혔다.
 
이는 고비용의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구식의 네트워크 문제는 물론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장소와 기기에 구애 받지 않는 문맥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기기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네트워크가 새로운 환경의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얻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할 만 하다.  
 
알카텔-루슨트의 옴니스위치 6900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AFN)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보다 진보된 단계를 제시하며, 탄력적인 아키텍쳐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운영비 및 관리의 복잡성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보다 일관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옴니스위치 6000 제품군의 솔루션은 알카텔-루슨트의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 (AFN) 접근 방식의 일환으로 IT와 네트워크 관리자의 복잡성을 감소시켜 주며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가능케 하는 고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