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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 “옵티마스크 제조 특허기술, 원하는 기업에 기술지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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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 “옵티마스크 제조 특허기술, 원하는 기업에 기술지원 하겠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6.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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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스크 착용한 하이디자인 임직원(앞줄 가운데 김승현 하이디자인 대표)
옵티마스크 착용한 하이디자인 임직원(앞줄 가운데 김승현 하이디자인 대표)

디자인 특화 패키지박스 전문기업 하이디자인(대표 김승현)이 첨단 신소재인 타이벡(Tyvek) 원단으로 개발한 ‘옵티마스크’(OPTIMASK)가 기온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증가추세다.

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는 많은 개발비를 투입하여 개발한 타이벡 옵티마스크 제조 특허기술에 대한 문의가 많아 원하는 기업에 기술 지원하겠다고 15일 밝혀 화제다.

김승현 하이디자인 대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옵티마스크 판매가 급증세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하루 종일 착용해도 시원하고, 숨쉬기가 편하고, 귀가 아프지 않아 여름용 마스크로 꾸준히 찾는 분들이 있다. 특히 민감피부에도 피부자극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제품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특허 출원중인 옵티마스크는 미국 듀폰사의 첨단소재인 타이벡 특수원단만을 100% 사용하고 있고, 100여 가지 인체 무해 여부 테스트를 통과한 신소재다.

특히 하이디자인이 출시한 ‘옵티마스크’는 유럽의 친환경 섬유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타이벡 원단만 100% 사용하고 있다.

한편 하이디자인은 청년창업가인 김승현 대표 (32세)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인쇄소 밑바닥부터 시작해 현장에서 10여 년 간 경험을 쌓은 후 2012년 설립했다. 특히 스타트업을 돕는 스타트업으로 많은 기부재능을 했다.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대형기획사 등의 박스디자인부터 박스제작 및 인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패키지박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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