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9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에서 새롭게 확장된 두 가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는 기업 구성원과 고객이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컨텐츠에 끊김 없이 접속할 수 있는 선진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결된 경험(Connected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에서는 국내 주요 IT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필요성, 클라우드 기반 모델을 위한 인프라 변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 커뮤니케이션 가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인 더크 듀모티어(Dirk Dumortier)는 “모든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술이 어떻게 이동성과 민첩성을 가장 잘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기술이 기업과 직원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따라서 우리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한편 각각의 기업에 맞춤화 된 '연결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결과 기반의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김광직 한국 지사장은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는 2014년 10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후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과 통신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2015년 9월 1일 '유무선 랜 인프라에 대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비저너리 부문에 재선정됐으며, 9월 17일에는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의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며 중소기업이 현대적 통신 시스템과 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을 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국내 중소기업에 IP네트워킹, 모빌리티,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결합하는 완전한 통신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분석 기술은 기업의 IT 부서에서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업무 로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열린 ‘2015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다이나믹 투어’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협업 컨버세이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오늘날의 디지털 및 모바일 환경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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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