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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0] 다크트레이스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 위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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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0] 다크트레이스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 위협 대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5.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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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 방어체계의 가장 핵심이 바로 인공지능"
윤용관 다크트레이스 지사장. G-PRIVACY 2020 키노트로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unknown) 위협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윤용관 다크트레이스 지사장. G-PRIVACY 2020 키노트로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unknown) 위협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0이 5월 28일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윤용관 다크트레이스 지사장은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위협 및 알려지지 않은(unknown) 위협 대응’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전세계적 팬더믹 현상을 통해 알려지지 않고, 알려지기 어려운 현상이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만들어내는지를 모두가 목격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 징후가 나타났음에도 애써 무시해왔던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셧다운이라는 사회적 비용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다크트레이스 키노트 발표 강연 현장.
다크트레이스 키노트 발표 강연 현장.

과연 사이버보안에서는 이러한 위협이 존재하지 않을까?

윤용관 지사장은 “사이버보안에 인공지능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크트레이스의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면역시스템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의 편견이 없이 인공지능이 현상을 관찰하고, 관찰된 현상을 하나의 징후로 취급해 ‘Pattern of Life’를 생성해 실시간 위협정보를 다양한 유형으로 산출해낸다”며 “모든 위협에 대한 정보를 갖고 대응하는 이론적 방어체계가 아닌 현재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기준으로 위협정보를 생성하는 실제적 방어체계의 가장 핵심이 바로 인공지능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을 사용한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다크트레이스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이 어떠한 형태로 벌어지는지 그 특징과 전개 양상을 관찰해 위협정보를 생성하기 때문에 위협의 아주 미시적인 부분이 아닌 전체를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로 활용-생성하도록 돕는다.

1시간 이내 설치된 이후 내부에 대해서 학습하며, 외부로부터 별도의 사전지식이나 정보를 인입하지 않고도 데이터 그 자체만을 신뢰하며 학습하도록 설계된 다크트레이스의 ‘Enterprise Immune System’(엔터프라이즈 이뮨 시스템)은 인간의 면역체계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구성한 생체 모방기술이다. 다크트레이스 기술은 현재 글로벌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기술이다.

다크트레이스 G-PRIVACY 2020 전시부스.
다크트레이스 G-PRIVACY 2020 전시부스.

윤용관 지사장은 “다크트레이스 안티제나는 자율적이고 기술적으로 공격을 차단하며 사람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정상적이고 적법안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모바일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으로 가시성을 제공하며 SOC에서 다른 툴들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며 보안팀이 중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G-PRIVACY 2020 윤용관 다크트레이스 지사장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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