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유영일)은 5월 20일(수) 광주시 이용섭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르텐과 광주시는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이버보안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로 성공적인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안 분야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전문 인력 교육 추진,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이버보안 기술확보와 정책 수립 등이다.

테르텐은 2000년 창업 이후 화면보안솔루션, 멀티미디어 DRM 등을 주력으로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AI기반 보안 솔루션, 사이버레인지, 모의해킹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명실상부한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테르텐 유영일 대표는 “인공지능, 정보보호 기술 및 전문 인력 투입으로 광주시 인공지능과 함께 사이버보안산업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며 “광주시가 국가차원의 인공지능 특구를 넘어, 동아시아의 사이버 전문인력 양상 특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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