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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문화 체험이 가능한 강화 석모도 펜션 ‘풍경이그려지는집, 우기아트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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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문화 체험이 가능한 강화 석모도 펜션 ‘풍경이그려지는집, 우기아트센타’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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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미술품 관람과 다양한 미술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 연인들이 주말을 힐링할 수 있다는 석모도의 한 펜션이 화제다. 국내 유일 미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펜션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 ‘풍경이 그려지는 집’(www.sketchpension.com/ 032-934-0117) 펜션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 위치해 있다.
 
풍경이 그려지는 집 펜션과 우기아트센타 전찬욱대표는 다양한 평면 작품과 함께 독특한 부조 형식의 작품을 만드는 서양화 전업 작가로 이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우기의 표정과 몸짓으로 모든 이들이 삶을 통해 겪는 희, 노, 애, 락을 화폭에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작가이자 한국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작가는 서울에서 작가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마주한 강화도 석모도의 아름다운 자연에 깊이 매료되어 낙후된 지역 미술 발전과 지역 문화 공간을 위해 강화군에 펜션과 우기아트센타를 지었다. 그는 이곳에서 주기적으로 미술문화체험, 예술인들의 모임과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미술 문화로 석모도의 문화 예술 발전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미술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란 테마를 가진 펜션답게 ‘우기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미술작품 관람과 체험(다양한 미술 재료 무료체험, 나만의 컵 제작, 커플티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자녀들의 창의성을 북돋아 조화로운 성장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이곳의 펜션은 석모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함께 가족, 연인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나누며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미술 문화 펜션으로 사랑받고 있고 또한 일몰이 아름다운곳, 낙조가 아름다운 곳 등으로 불리며 석모도의 예쁜 펜션으로도 자리 잡았다.
 
펜션은 단체, 커플, 가족 룸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각 객실에서 푸른 바다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다. 펜션 안에는 바베큐장도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바베큐도 먹을 수 있으며 그와 함께 펜션 전용 해안가에서는 아름다운 일몰감상, 갯벌체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옆 수로에서는 민물낚시까지 가능해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그 외에 서해 바닷가 산책, 자전거 하이킹, 갯벌체험 등은 펜션을 통한 여행이 조금 더 풍부해지도록 돕는 것들로도 꼽힌다. 펜션 근처에는 민머루해수욕장, 장구너머포구, 어류정항, 삼량염전, 보문사, 눈썹바위, ATV오프로드체험장 등이 있어 강화도 석모도의 곳곳을 느끼며 여행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풍경이 그려지는 집 펜션의 전 대표는 지자체와의 협의 하에 곧 석모도에 미술관과 미술 문화 체험장, 미술 놀이터 등을 만들어 앞으로도 펜션을 찾는 많은 이들이 더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 석모도 ‘풍경이그려지는집’ 펜션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숙박, 관광, 풀빌라, 할인, 펜션, 서해안, 외포리선착장, 추천 등으로 검색하여 확인 가능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