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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1분기 매출액 528억 원 기록...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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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1분기 매출액 528억 원 기록...최대 매출 달성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5.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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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이 15일(금),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매출액 52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491억 대비 7.5%증가하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영역의 확대, 그리고 기업의 업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 성장의 결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반 계획이 순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매출을 달성한 에스넷의 실적은 애초의 사업계획 및 프로젝트가 정상화됨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클라우드, 전산업의 AI 융합 확산,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확대, AI 데이터 인프라 확충 등 디지털 혁신 중심의 정책으로 에스넷시스템이 영위하는 사업 전망은 밝아보인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스넷시스템은 클라우드, 5G와 같은 연결을 위한 핵심 기술력을 강화하고 자사가 보유한 솔루션 중심으로 원격의료, 원격근무, 원격관제 등 언택트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할 목적으로 클라우드 전문 조직을 신설했다. 이를 계기로 에스넷시스템과 그 계열사인 굿어스, 굿어스데이터가 함께 클라우드 관련 사업기회를 조직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스넷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이동형 컨테이너 구축 기술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에 특화된 제품 출시와 함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자사의 5G MEC(Mobile Edge Computing) 기술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기반이 될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또한 지난 4월, 국내 AI 의료 기업인 아이도트(구 버즈폴)와 손잡고 원격의료 분야로도 진출했다. 양사는 중국 내 AI기반 원격의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전역에 AI기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원격판독 시스템 ‘Gynicular-Cerviray’를 공급한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이 확산되면서 그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솔루션들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업무 디지털 전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에스넷시스템 박효대 대표는 “에스넷시스템은 전사업 부문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한편, 최근 정부가 발표한 뉴딜 정책과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데이터 인프라 시장 등에서 기회를 선점하여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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