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3:20 (목)
메이크업, 헤어디자인의 명문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상태바
메이크업, 헤어디자인의 명문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15 11: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은 끊이없다. 인간의 욕망을 반영하여 정신적, 육체적인 욕구를 표현하는 분야는 뷰티, 미용분야이다. 이런 욕망을 반영한 뷰티 산업의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넓게 인식되면서 특히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분야의 영역은 더욱 세분화되어가고 각 분야의 전문성 또한 높아가고 있다.
 
미용과 뷰티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인기 있는 직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이다. 대중매체와 문화예술 산업의 발달은 패션, 방송, 영화, 연극,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으로 만능 엔터테어너를 요구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와 헤어디자이너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당연히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헤어디자인학과와 메이크업학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 ‘직업교육 현장을 가다’에서는 강남 유일 예술전문학교이자, 뷰티 헤어의 명문으로 알려진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명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강남 유일 예술전문학교,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는 먼저 강남 유일 예술전문학교로 알려져 있다. 문화, 예술 실용 전문학교의 선두주자로서 우수한 현직 교수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학과제, 현장학습을 포함하는 4+2제도, 학위선택제(3년제) 도입으로 현장중심 교육 및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있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메이크업 헤어디자인의 명문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일반전문대학교나 전문대의 경우 실무 중심의 기술보다는 이론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사설미용학원이나, 뷰티아카데미 등에서는 단기간에 기술과 자격증만 취득하게 되어서 전문적으로 깊게 이해를 하기 어려우며, 학위 취득 및 미용사 면허증 취득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 분야에 진출하고자 교육기관을 고민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이론습득과 함께 실습 위주의 수업과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과 학위 취득, 미용사 면허증 취득을  모두 할 수 있는 곳을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는 실습과 자격증, 학위, 취업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메이크업아티스트학과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인적자원, 산업기반을  두루 겸비하여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 뷰티 메이크업, 특수분장, 바디 페인팅 등의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 특히 현장실습은 방송 및 영화 등의 현장 실습을 통하여 실무능력을 고취, 뷰티 업체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현실화하고 있다.
 
말 뿐인 산학협력이 아닌, 실질적인 장학금 지급과 졸업 후 우수 취업처로의 취업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브랜드학과 제도를 통해 (주)커커와 손을 잡고 만든 이철헤어커커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이론보다는 실습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한국문예 뷰티예술학부(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과, 이철헤어커커학과)는 3+2, 4+1 제도가 있어 3-4일은 학교에서, 1-2일은 현장에서 실습을 하기로 유명하다. 드라마, 영화, 패션쇼 현장에서 스텝으로 참여하게 된다.
 
방학을 통해 전공 심화 학기 과정으로 뷰티예술학부(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과, 이철헤어커커학과)에선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종사자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는 (사)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인증자격관리 교육기관으로 업스타일 아티스트 자격증 응시가 가능할 정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수업과 지원을 통해서 한국문예 뷰티예술학부(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과, 이철헤어커커학과) 학생들은 각종 권위 있는 미용대회에 출전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인 ‘제10회 아시아 헤어드레서 페스티벌’에 전문학교 중 최초로 참가해 유일하게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눈길을 모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