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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자들, 미아방지용 위치추적 장치 악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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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자들, 미아방지용 위치추적 장치 악용 우려”
  • 길민권
  • 승인 2015.09.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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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악용하면 사용자의 활동범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주의
최근 중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미아방지 위치추적 장치가 유행하고 있다. 그 중에는 손목시계, 팔찌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200위안에서 800위안(한화 약 4~15만원)까지 다양하다. 관련 제품들은 실시간 위치추적, 특정범위를 이탈하면 안전경보를 울리는 등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유명한 보안 커뮤니티 WOOYUN에서 관련 제품들의 취약점이 공개되었다. 타오바오(taobao)에서 판매되는 32가지 위치추적 손목시계 중 13개 종류의 제품에 인터페이스 권한 우회취약점이 존재한다. 만약 해커들이 악용하면 사용자의 활동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보안 전문가는 왕모씨는 “해커들은 보호자의 APP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직접 획득할 수 있다. 즉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감시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제공. 씨엔시큐리티 www.cn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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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