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브랜드 ‘베료즈카골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려인삼공사에 따르면 “베료즈카골드는 좋은 차가버섯 원물에서 유효 성분만 추출한 제품이며 100% 추출 분말이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베료즈카골드는 러시아에서 엄선한 차가버섯 원물을 이용해 핵심 유효 성분을 추출한 것으로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서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량을 9% 이상 증가시켰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차가버섯에 함유된 핵심 유효성분을 총칭해 부르는 용어로, 러시아 연구진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베료즈카골드는 러시아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을 원료로 전문추출기관을 통해 완제품을 생산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며 “학생을 비롯해 중장년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는 일반식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차가버섯의 인기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일부 업체들이 많아 제대로 된 제품을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때는 2000년 초반부터 정식으로 차가버섯을 취급해온 전문 회사를 통해 차가버섯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드시는 분의 현재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면서 섭취해야 하며, 잘못된 차가버섯 음용법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회사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은 차가버섯 ‘베료즈카골드’는 이번 추석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