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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단 빛차단 투명한 암막블라인드 효과, 독일 개폐형 필름 블라인드 ‘멀티필름 데어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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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단 빛차단 투명한 암막블라인드 효과, 독일 개폐형 필름 블라인드 ‘멀티필름 데어슈츠’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4.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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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투명한 빛차단 블라인드로 프로젝터가 선명)

2020년 봄은 코로나 19(COVID-19) 바이러스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내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실내 체류 시간이 많아 질수록 재실자는 실내에서의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넓은 창에 시선이 가게 된다. 그러나 겨울과 여름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또는 과도한 태양광의 유입과 눈부심을 막기 위해, 외부에서 사생활 보호를 위해 내려둔 두꺼운 커튼과 암막블라인드로 막혀진 넓은 창문은 실내 재실자의 답답함을 더 크게 증폭시키고 있다. 

주식회사 멀티필름 코리아 배정혜 대표이사는 빛과 온도를 밸런싱 하는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독일 슈츠블라인드를 제시하고 있다. 슈츠블라인드는 독일 열반사 필름 블라인드로 개폐가 가능하며, 장착 시 6도 쿨링 효과가 있는 열차단 시스템이다.

또한 유럽 DIN EN 14501(태양열과 빛에 관한 독일 Sun Protection System 규정)에 따른 눈부심 방지를 하며, 가시광선 유입 2%(적외선과 자외선은 1% 유입)로 암막블라인드의 효과가 있으며, 밖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내부에서는 외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시성을 보여주고 있다. 

슈츠블라인드는 과도하게 유입되는 태양광을 컨트롤 하여 편안한 조도와 사람에 눈에 전해 오는 빛을 부드럽게 유입시킨 휘도로, 재실자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락하면서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빛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멀티필름 데어슈츠의 슈츠블라인드는 IFT ROSENHEIM(독일 창호 기술 연구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LC), 아시아 로하스,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등 국내외 기관을 통해 88% 열반사를 통한 6도 쿨링, 조도와 휘도 밸런싱을 통한 눈부심 방지, 안에서는 보이지만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생활 보호, 20년 이상의 제품 내구성의 에너지,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한편 슈츠블라인드는 공공기관, 사무공간의 에너지와 빛차단이 요구되는 다양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시공 설치되어 태양빛과 태양열 밸런싱 기술과 컨설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