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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터미닉스코리아 모델 발탁 ‘신뢰감 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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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터미닉스코리아 모델 발탁 ‘신뢰감 주는 이미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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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설립, 약 100년 동안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해충방제 글로벌 기업으로써 위상을 떨치고 있는 터미닉스코리아가 광고 모델로 한석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터미닉스코리아 회사 관계자는 “한석준은 반듯한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친근한 이미지를 고루 갖춘 만능 아나운서이다. 이러한 그의 장점이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 고객 최우선이라는 모터를 갖은 터미닉스의 이념과도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석준은 2003년 KBS 아나운서 29기로 입사한 뒤 ‘위기탈출넘버원’, ‘1대100’, ‘우리말 겨루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신뢰를 쌓았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프리한19’를 비롯해 최근에는 국민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바보 아빠로서 친근한 이미지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터미닉스는 세계최대 해충방제 기업답게 전 세계 43개국에 진출, 첨단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펜데믹 선언을 함에 따라 터미닉스에는 코로나19 살균소독 전담반을 꾸려 운영 중에 있으며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된 한석준과 블로그, 페이스북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며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