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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 기관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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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 기관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무료 제공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3.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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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의료 기관을 위한 핵심 엔드 포인트 보안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6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B2B 제품의 전체 목록에는 Kaspersky Endpoint Security Cloud Plus, Microsoft Office 365용 Kaspersky Security, Business Advanced용 Kaspersky Endpoint Security 및 Kaspersky Hybrid Cloud Security가 포함된다.

운영 및 데이터 보호의 연속성은 의료 기관에 매우 중요하다. 병원 및 의료 기관의 경우 의료 장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의료진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환자의 중요한 정보에 대한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의료 기관이 전례없는 어려움에 잘 대처하고 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카스퍼스키는 B2B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비즈니스 용 Kaspersky Endpoint Security 및 Kaspersky Hybrid Cloud Security, SaaS 엔드 포인트 보호-Kaspersky Endpoint Security Cloud Plus– 및 Microsoft Office 365 보호– Microsoft Office 365용 Kaspersky Security와 같은 엔드 포인트 및 클라우드 인프라 보호 제품이 포함된다.

카스퍼스키코리아의 강하라 B2B 사업대표는 “이 중대한 상황에서 의료 기관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모두의 생명을 구하고 감염병에 대처하는 큰 책임을 지고 있다. 의사, 간호사 및 모든 의료진은 이 모든 짐을 고스란히 지고 있으므로 가능한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의료기관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시기 동안 주요 카스퍼스키 기업 제품의 6개월 무상 라이센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퍼스키 측은 의료기관이 사이버 보안 관행을 따르고 가능한 빨리 다음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의료 직원과 관리 직원 모두를 위한 기본 보안 인식 교육을 시행한다. 암호 및 계정, 이메일 보안, USB 장치 사용, PC 보안 및 안전한 웹 브라우징과 같은 가장 중요한 사용 행위를 관리해야 하며, 의료 정보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기관 내 임직원들에게 알려야 한다.

▲ 병원의 보호 솔루션을 점검하여 이들이 최신 상태이고 올바르게 구성되어 있고 모든 직원의 장비를 보호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터넷 위협을 방지하려면 방화벽을 켜야 한다. 보안 솔루션은 의료 기관의 가장 일반적 위협 중 하나인 랜섬웨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어야 한다.

▲ 인공 호흡기와 같은 모든 특정 의료 장치 시스템이 올바르게 구성되고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한 장치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모든 새 장치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구성하는 보안 관리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 일부 병원은 신규 의료진을 긴급하게 고용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위한 개인장비를 포함하여 엔드 포인트 수가 증가할 것이다. 이로 인해 회사 IT의 가시성과 통제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IT 서비스는 이러한 새로운 장치에 대한 보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필요할 때 새 장치에 보안 기능을 배포하려면 보안 프로필, 정책 및 라이센스를 미리 보유하는 것이 좋다.

▲ 현재 보안 솔루션이 더 많은 디바이스를 위한 충분한 라이센스로 쉽게 확장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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