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길거리 간식 ‘달고나’가 뉴트로 열풍에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최근 400번 저어 만든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마마 역시 프리미엄 스틱커피 토카노코로 400번 저어 만든 달고나 커피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인기를 얻는 중 달고나 음료 2종을  3월의 신메뉴로 출시하였다.

커피마마 달고나 음료 2종은 제2회 신메뉴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커피마마 시흥대야점과 커피마마 풍기점이 아이디어를 낸 메뉴이다.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의 맛을 살린 라떼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올라가 달콤한 맛을 한층 살린 ‘달고나라떼’와 달고나를 시원하게 즐기면서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바삭한 달고나가 넉넉하게 얹혀져 바삭한 식감 역시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스무디’가 그 주인공이다.

그 외에도 촉촉한 카스텔라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생크림 카스텔라 역시 함께 출시했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된 달고나커피와 시기가 맞물려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달콤 쌉쌀한 달고나의 맛을 느끼며 추억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뉴트로 메뉴로 인기를 얻는 아이템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마마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SNS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피마마 신메뉴 및 이벤트 소식은 커피마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