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학재수학원∙관리형 독서실로 부상 중인 잇올 스파르타 (대표 백태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시에 힘을 보탰다.

잇올 스파르타는 13일 대구시 북부소방서에 의료용 장갑 2만 장을 기부하는 동시에, 잇올 스파르타 대구 수성구와 동성로센터 재원생들을 위한 마스크 10매, 학습 도서 지원, 데일리테스트, 공부법 지도 등이 담긴 1천 만원 상당의 학습 지원 물품 박스를 전달했다.

잇올 스파르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전국 센터 재원생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태 초기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내부 임직원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임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2천매와 1인 1 손세정제 지원과 함께 탄력적 재택 근무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잇올 스파르타 백태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뜻을 모았다. 국민 모두가 조속히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올 그룹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한 지원책과 함께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다. 지난 25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와 지리학습 교실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잇올은 몽골 날라흐 지역의 지리학습교실 지원사업에 후원을 했고, 현재 몽골 현장에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