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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고객 맞춤 ‘힐링세트’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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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고객 맞춤 ‘힐링세트’로 인기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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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의 고객 맞춤 힐링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맞춰 업계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는 것인데,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메인으로 한 힐링세트는 고객의 현재 건강상태와 식생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세트상품으로 재작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힐링세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신규 고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힐링세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고객 개개인의 세부적인 건강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맞춤 세트를 구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구성을 보면 환후가 깊으신 분들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 체력이 약하신 분들을 위한 ‘체력보충 프로그램’, 그리고 고려인삼공사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된 ‘희망세트 및 VIP 힐링세트’로 구분된다.
 
눈여겨 볼 구성은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의 집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이 구성은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대표 브랜드인 ‘베료즈카골드’와 후코이단 대표 브랜드 ‘후코이단-100’으로 구성되었다. 환우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세트 구성으로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전문 상담사의 지속적인 관리과 상담을 통해 음용하게 된다.
 
체력보충 프로그램은 체력이 약하거나 식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세트로 차가버섯 ‘베료즈카골드’에 ‘실크단백질 플러스’로 구성되어 있어 단백질 보충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10여 년 이상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오면서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일반식품과는 다소 다른 특수성을 가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식품의 특수성과 드시는 분들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필요했다”며, 힐링세트의 구성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 해도 드시는 분들의 건강상태와 섭취 정도 등 다방면에 이해가 필요하고 단순히 식품을 판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식품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대체식품의 성격이 강하다. 때문에 전문가의 체계적인 안내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