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해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업무효율성 재고 등 다양한 관련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기업 측면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한 부분이다. 원격지에서 근무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보안 취약점에 대한 대응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부분이며,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은 Management 측면의 IT보안 솔루션에 관심을 쏟고 있다.

국내 A기업은 업무특성상 사내시스템에 접속이 필요한 사원에 한해 외부망을 통한 사내시스템 접속을 허용하게 했다. 외부접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할 내부시스템에 외부의 원격접근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안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에서 걱정하는 문제이다. A기업의 사례처럼 대부분의 기업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진행하다 보니 여러 보안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기업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떠한 부분에서 보안사고가 일어날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보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중요포인트는 기존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이라고 할 수 있다.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로그분석 및 로그관리이다. 로그라는 데이터는 사내시스템의 모든 기록을 시간에 따라 남기는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로그를 기반으로 각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면 기존과 다른 패턴의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기업 내부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IT인프라에서 생성되는 로그를 통합적으로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미처 예상하지 못한 보안사고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는 다양한 기종의 장비에서 발생하는 로그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저장, 분석, 검색, 모니터링하여 보안사고와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너버스 류만석 부대표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재택근무 시행 등 급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에서는 기업 내 현황 파악이 우선되어야 하며, 무엇이 문제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은 로그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로그를 통합관리하여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면 다양한 보안사고 및 위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