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가 MS 보안 20/20 어워드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혔다.

MS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MS 보안20/20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안통합, 시스템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 사업자를 포함한 1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이번 어워드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Most Prolific Partner) 수상자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환경 특유의 보안 요구와 애저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MS와 체크포인트는 함께 협력을 시작했다. MS가 예방이 탐지를 대체할 수 있다는 체크포인트의 믿음에 동의한 것이다. 즉, 침입의 형태로 어떤 공격이 탐지됐다면, 기업 및 브랜드에 미치는 피해 이미 방지에 돌입했다는 의미다. 그 결과, 여러 통합 작업을 통해 애저 시큐리티 센터, 애저 센티넬, 인튠을 포함한 MS의 보안제품과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 보안제품이 서로 연결됐다.

체크포인트의 이타이 그린버그(Itai Greenberg)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MS와 체크포인트는 서로의 노력을 상당부분 일치시키며 협업을 조정해 왔다”라며 덧붙여 “보안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을 저해하는 핵심적 장벽 요인으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MS와의 협력 하에 체크포인트는 가장 정교해진 6세대(Gen VI) 사이버공격으로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해주는 최신 위협방지 솔루션을 애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4,000곳이 넘는 조직에 보급된 체크포인트의 클라우드가드 포트폴리오 보안솔루션은 클라우드 위협감지지능 및 분석 기능,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고도화된 위협 방지, 형상관리, 준법감시, 클라우드 워크로드 런타임 보호,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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