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했던 영화 검은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화배우 한수연씨, 최근 휴가철 후유증으로 인해 피부에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있다면 바로 검붉게 그을린 피부일 것이다. 물놀이를 하며 강렬하게 쬔 자외선은 선크림을 바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쉽사리 막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얼굴에는 그간 볼 수 없었던 기미나 주근깨 등의잡티가 늘어나기마련이다. 평소 잡티가 있었던 이들의 경우 그 색소가 더욱 진해지기도한다. 전체적으로 피부의 톤이 칙칙해지는 것이다.
 
처음에는 얼굴이 다소 붉어지는 반응이 생기다가 시간이 지나면 멜라닌색소가 활성화되면서 잡티가 올라오는 단계까지 이른다. 특히 피부가 짙은 사람보다는 밝은 사람일수록 이러한 증상이 심해진다. 이러한 피부후유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급선무다.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는 심하게 건조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 섭취하고 크림이나 팩 등을 이용해 보습과 진정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하지만 이는 발등에 떨어진 급한 불을 끄는 정도에 불과하다. 기미와 주근깨 등의 잡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레이저토닝 등의 세심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리영더동안클리닉은 휴가철 피부후유증을 겪는 이들을 위해 1:1 맞춤 화이트닝치료를 진행한다. 색소질환의 원인과 모양을 근본적으로 파악해 색소의 깊이에 따라 해결책을 제시한다. 색소치료에 사용하는 레이저토닝과 IPL 시술은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안에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딱지처럼 만들어 제거한다. 파워비타민미백관리를 병행하여 색소치료의 효과를 높인다.
 
리영더동안클리닉은 점제거(5천원), 레이저토닝(1회 3만9천원) 등을 획기적인 이벤트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진정팩을 결합한 패키지는 물론, 물광주사와 레이저토닝, 비타민관리, IPL까지 결합한 물광레이저 토닝패키지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수원 피부과, 수원 성형외과로 10년간 진료해온 더동안 의원은 최근 급속도로 각광받고 있는 강남의 리영클리닉과 진료 협약을 맺고 리영더동안클리닉으로 새 단장을 마친 상태이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