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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형외과 가을철 기미잡티 고민은 레이저토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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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형외과 가을철 기미잡티 고민은 레이저토닝으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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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었던 피부에 비상이 걸렸다. 대다수 여성들이 다양한 가을 건조증, 탄력저하와 함께 여름이 남긴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
 
여름에 지친 피부가 가을에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가을에 생기는 피부건조 등의 영향을 받아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손상이 심한 피부는 치료가 필수적이다. 얼룩덜룩해진 피부와 거뭇거뭇 생겨난 기미와 주근깨를 보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피부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 경우 다량의 멜라닌 색소가 생성돼 기미와 잡티 생성을 유발하게 된다.
 
기미의 원인 가운데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자외선이다.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세포를 자외선이 자극하게 되면 색소가 만들어지면서 기미로 이어진다.
 
과하게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표피층에 많이 분포한 것을 ‘표피형 기미’라 부르고, 진피 쪽에 많으면 ‘진피형 기미’라고 한다. 두 가지가 섞인 것은 ‘혼합형 기미’라 일컫는데 기미 중 가장 흔하다.
 
많은 여성들이 하얗고 아기피부로 관리하기 위해 화이트닝 시술이 인기인데, 이러한 기미는 방해 될 수밖에 없다. 미처 예방하지 못하고 이미 색소성 질환들이 진행되고 있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때 레이저토닝이 눈길을 끈다. 레이저토닝은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침착에 효과가 좋기로 소문나 이미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저 치료 방법이다.
 
레이져토닝은 기존의 레이저출력을 개선해 고출력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시술법으로 레이저 빛이 피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해 시술 중 생길 수 있는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레이저토닝은 피부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하고,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는 시술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피부속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강한 파장대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진피층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짙은 색의 기미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부천성형외과 피부과 청담나인피부과 이광호 원장은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주근깨, 잡티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똑같은 자외선 지수라 해도 가을철 잦은 외출로 피부가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간의 자외선에도 치명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부천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레이져토닝으로 치료받으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외출 시에는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며 부천성형외과, 부천피부과를 찾아본다면 원장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