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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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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 도입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2.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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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카드 없어도, AI가 얼굴 자동인식...얼굴이 내 신분증
LG CNS 본사 출입게이트에서 직원이 얼굴인식 출입통제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모습. 마스크를 쓰더라도 AI를 통해 인식이 가능하다.
LG CNS 본사 출입게이트에서 직원이 얼굴인식 출입통제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모습. 마스크를 쓰더라도 AI를 통해 인식이 가능하다.

LG CNS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출입게이트 26곳에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출입게이트에 단말기를 설치해 얼굴을 인식하고 AI 기술로 얼굴 정보를 분석, 신분 인증 및 출입을 제어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얼굴인식부터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게이트 개방 여부까지 0.3초 만에 모두 파악한다. 마스크, 안경, 화장, 얼굴각도 등 현실 속 다양한 제약에도 모두 판독하고, 그 정확도는 99%를 넘어선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보며 출입게이트를 지나가도 신분을 식별해낸다. 얼굴인식 AI 모델이 수많은 얼굴 정보를 학습해 눈, 코 주변의 생김새만으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강화된 덕분이다.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사용자, 관리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카드 태깅이나 지문-홍채 등 생체 인증 방식은 사용자가 카드를 꺼내는 동작과 손가락이나 눈을 단말기에 가까이 가져가는 동작이 필요하다.

하지만 얼굴인식 방식은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고, 단말기 근처 2미터 이내로만 접근하면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걸음을 멈출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LG CNS와 글로벌 AI 전문기업 센스타임이 협력해 만든 ‘얼굴인식 출입 통제 솔루션’을 통해 구현 가능하다. 센스타임의 ‘AI 안면인식’ 기술과 LG CNS가 국내외 고객 170여 곳 사업장 약 2만 7,000여 개 출입게이트에서 운영 중인 ‘출입통제 솔루션’의 결합으로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LG CNS 주성진 보안/IoT담당은 “센스타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CCTV 등 영상 영역에서도 AI와 물리보안 기술을 결합, 통제구역 침입 탐지 등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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