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에서는 기업의 IoT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쉽고 빠르게 통합 적용, 관리할 수 있는 “iCIGNAL(아이시그널) Cloud”를 런칭, 이에 대한 가격정책을 홈페이지에 공식 오픈 했다.
 
아이시그널 클라우드는 지난 3월 출시한 아이시그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IoT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을 원스탑 솔루션에 보다 다양한 기능의 통합 적용 및 관리 서비스를 추가하는 한편, 속도는 더욱 빠르면서도 기업의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과감히 없앤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아이시그널 클라우드를 활용, 기업에서는 비콘/지오펜스 등 다양한 IoT 센서 지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물론 IoT Zone 내 위치한 사람들 기준으로 고객 등급/구매이력 등에 따른 차별화된 실시간 푸시 메시지 전달 서비스, 기업만의 고객 대상으로 쿠폰/스탬프 등 고유 혜택에 대한 회원 등급별 적용 및 발송, 사용 이력관리 및 IoT 센서를 활용한 프록시미티 마케팅(Proximity Marketing Event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하나의 솔루션만으로 보다 손쉽고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기 위해 국내 최초로 월 정액 과금 방식을 채택, 기업별 고유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최소 월 9만원으로 업무 프로세스 관련 콘텐츠의 무제한 등록 및 비콘/지오펜스 등 다양한 IoT 센서를 이용한 비즈니스 활용을 월 100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공식 런칭 이전부터 기업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실제 KB국민카드 및 대형 마트 등 주요기업에서는 아이시그널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범 적용, 비콘을 활용한 프로모션 정보 안내 및 앱카드를 활용한 원스탑 결제, 포인트 자동 적립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별, 시간대 별 방문자, 프로모션 발송 현황등에 대한 CRM분석으로 보다 정교한 타겟 마케팅과 세심한 서비스가 가능해져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CIGNAL 관련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퀸텟시스템즈의 신재길 이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아이시그널 런칭 이후 손쉽고 간편한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아이시그널 클라우드에서는 기존 아이시그널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가격에 있어서도 기업들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대한민국 어느 기업이라도 쉽게 IoT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아이시그널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IoT 채널을 활용한 대 고객 서비스 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하는데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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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