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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토익 굿모닝어학원, 토익환급반으로 취준생들 부담 줄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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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토익 굿모닝어학원, 토익환급반으로 취준생들 부담 줄여줘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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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 심씨는 대학생 때부터 취업 전까지 토익(TOEIC) 점수를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출했다. 대부분의 기업이 토익 점수를 기준으로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거르는 탓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때까지 시험을 봐야했다. 심씨는 시험 응시료를 포함해 학원비로 쏟아 부은 돈이 200만원은 훌쩍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토익 성적이 취업의 필수조건으로 자리잡으면서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비싼 응시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많으면 수 십 번에 걸쳐 토익에 응시하고 있다. 교육부가 토익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을 개발했지만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있는 만큼 제대로 된 원인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전지역에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환급형 토익강의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서울의 유명 학원들에서는 몇 년 전부터 수강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반을 운영 중이며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에서는 최초로 대전 토익학원 굿모닝어학원이 지난 7월부터 토익단기환급반을 시작했으며 단기환급반의 상당수 강좌가 조기 마감되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좋은 강의도 수강생 본인의 노력 없이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법, 수업과 스터디를 병행하여 해당 강좌의 기본 목표 점수만 달성해도 수강료의 50%를 되돌려주는 환급반은 수강료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목표 점수 달성에 대한 강력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토익단기환급반 뿐 아니라 시험영어 영어회화, 영어회화, 토익스피킹(토스), 오픽, 토플 등 전과정에 대해 목표 점수별로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는 369장학금 제도를 실시하여 대전영어학원 굿모닝어학원 수강생들에 대한 혜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대전 영어학원 굿모닝어학원의 스터디센터는 모든 그룹스터디에 개별 스터디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학습 공간으로 마련된 고급 도서관 분위기의 열람실과 카페식 스터디라운지를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굿모닝스터디센터는 학원 수업이 없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밤 1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굿모닝 수강생은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따로 이용할 필요가 없으며, 실제로 이번 여름 방학동안 굿모닝어학원의 수업 만큼이나 스터디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방학 내내 스터디센터 자습실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북적였다고 한다.
 
대전영어학원 굿모닝어학원은 둔산동 신축 사옥인 '굿모닝어학원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9월 강좌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개설 강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english.co.kr)나 대표전화(042- 488-6112~288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